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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살처분 잔인해…" 살처분 충격에 지난 5년간 4명 사망
동물해방물결 회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살처분되지 않으면 도살되는 축산피해 동물의 현실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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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돼지열병 살처분에 고통받는 사람들…"트라우마 최소화해야"
■ 「 인천 강화지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확산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린 26일 ASF가 확진된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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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접경지역과 서해 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급속 확산에 대혼돈
26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 한적한 농촌 마을. 주택가와 접한 도로 안쪽 100여 m 거리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는 돼지울음 소리가 온 마을에 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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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돼지 축사 10곳 중 7곳 무허가…한림정수장 폐쇄 위기
제주시 봉개동 무허가 한우 축사. 최충일 기자 지난달 26일 제주시 봉개동 한 한우 축사. 그냥 보기에도 오래된 창고 수준의 낡은 건물이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시큼한 발효 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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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가정부 이정은 “주윤발처럼 되고 싶어요. 그 이유는...”
영화 '기생충'에서 이정은이 연기한 박사장네 입주가정부 문광.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배역 이름이 ‘문광’이라니까 제 딴엔 문(門)이나 광(廣)하고 상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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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생아 전년대비 9.7% 줄어...황금돼지해 '무색'
3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한 출생아 수는 36개월 연속 최저 기록을 경신 중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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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월 연속 줄어든 아기 울음소리…2월 2만5700명, 6.9%↓
2월 출생아 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출생아 수는 35개월 연속 최저 기록을 경신 중이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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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첫 달도 아기 울음소리 뚝…빨라진 인구절벽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1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월 출생아 수는 3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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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속설도 안통했다…1월부터 ‘최악의 저출생’ 지속
지난 1월 출생아 수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래 1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보통 1월이 연중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점을 고려하면 올해 출생아 수 역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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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돼지와 멧돼지…같은 종일까, 아닐까
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뉴스1] 2019년은 돼지해이고, 60년마다 돌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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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인공지능 오이, 뭐가 특별해서 인정 받았나?
식량은 한 국가의 생존 문제와 직결돼있다. 중국이 유독 농업과 농민을 강조하는 것도 체제 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신중국이 1949년 성립된 이후 중국 공산당이 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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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똥으로도 못 막아" 산에서 멧돼지 마주친다면
충남 천안시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기르는 흑돈. 기해년은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돼지는 예로부터 다산을 상징했다.[뉴스1] ━ 집돼지와 멧돼지, 같은 종(種)일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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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 알리는 힘찬 울음…1일 0시 0분 첫둥이 탄생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차병원에서 산모 이혜림(33)씨와 남편 우명제(37)씨 사이에서 태어난 여아 우성(태명)이가 아빠 품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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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황금돼지야, 풍요와 다산의 새해를 열어주렴
예부터 우리 민족은 보다 풍요로운 삶을 기원 하는 마음을 돼지에 투영해 왔다. ‘동물화가’ 사 석원 작가의 ‘태양과 황금돼지’ (2018, 캔버스에 오일, 72.7X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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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2019년 신년 사진과 돼지, 그리고 사진기자
지난 19일 충남 청양 송조농원 돼지들이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이동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해마다 연말 이맘때면 사진기자 머리는 쥐가 난다. 송년과 신년호 1면 사진 준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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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뿔난 응칠
최상연 논설위원 올해 출생아는 30만 명 남짓이지만 새해 열두 살이 되는 2007년생은 50만 명이다. 600년 만의 황금돼지해여서 복을 많이 받는다고들 했다. 바로 전해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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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의 寫眞萬事]영화속의 병자호란, 역사속의 병자호란
380여 년이 지난 과거 어느 시점의 역사적 사건을 오늘의 관점으로 재단하는 행위는 무모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다. 그러나 어리석은 역사를 방치한 나머지 피할 수 있는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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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 5·18문학상 끝내 받지 않기로
구제역 살처분 돼지를 통해 이 땅의 비참한 현실을 그린 김혜순 시인. 중견 시인 김혜순(62)씨가 끝내 5·18문학상을 받지 않기로 했다. "오월정신에 맞지 않는 작품을 수상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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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세 번째 이야기] 부탄에 가면 저절로 되는 힐링 6가지
만년설 아래 빙하 물이 강을 이루는 곳에 부탄의 도시가 있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곰파(사원)가 있다. 『론리 플랫닛 부탄 편』의 서문 마지막 단락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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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옛날에는 우리 목소리가 시계였지요…정유년 당신의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 닭띠 해, 닭의 소망 안중식의 쌍계도(국립민속박물관).나는 새다. 한동안 날지 않았을 뿐이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 5000년 전만 해도 나는 훨훨 날아다녔다. 억센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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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1
육체와 정신의 무게는 같을까. 알려줄 수 있어요? 눈을 감고 나지막이 읊조린다. ‘나는 돼지다.’ 웃음이 터져 나와 푹신한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키득거렸다. '그래, 나는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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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수술해서 돼지같아” 남편 폭언에 8세 아이 안고 투신
코수술 후 남편으로부터 돼지같다는 폭언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오지고바와 8세 아들의 모습. [사진 데일리메일 캡쳐]코에 성형수술을 한 30대 러시아 여성이 남편의 “돼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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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살자고 남 희생 강요 조직 발전 막는 이기주의
영화‘비계 덩어리’(2010)의 한 장면. 모파상 프랑스 자연주의 작가 기 드 (Guy de Maupassant, 1850~1893)이 1880년 펴낸 중편 소설 『비계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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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에 뭐 할까] 추천 애니메이션 - 다이노X 탐험대 外
어린이날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이 허락되는 우리들만을 위한 날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나요?황금 같은 하루를 위해 소중이 10편의 영화를